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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리뷰

나는 솔로 13기 여자출연자 자기소개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

by 꿈꾸는84 2023. 3. 2.

 

 

나는 솔로 13기 남자 출연자 자기소개 첫인상 선택

나는 솔로 13기입니다. 13기 성병 의혹 남성 출연자 문제로 시끌시끌했었죠. 22일 나는 솔로 제작진은 공식 입장을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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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남자 출연자 소개에 이어 여자 출연자분들의 자기소개 시작합니다. 나는 솔로 13기 개성특집인 만큼 톡톡 튀는 여자분들의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3기 여자 자기소개

첫 번째 영숙

나이 90년생 34살

부산거주

직업 약사, 본인 약국 2년차 운영 중.

자칭 매력포인트는 외유내강, 솔직한 성격, 같이 있을 때 편안하고 재미있단 얘기를 듣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상형은 다정한 마초남 st, 남자다우면서 약간의 섬세한 성격, 한번 던지는 말들이 위트 있는 남자

외적으로는 남자답고 편안한 인상 선호, 골격이 남자답고 듬직한 분.

결혼해서도 남편과 연애하면서 사는 게 로망이시고 결혼 상대로 이성을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갈등 해결방식이라고 합니다. 이성적으로 대화를 맞춰나갈 수 있는 분을 원하신대요.

자녀 계획은 2명 정도

두 번째 정숙

나이 91년생 33세

직업 오르가니스트

음악을 한다는 거에 대한 자부심과 그걸로 세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살아감

만 4살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예고와 음대 진학, 연세대학교 음대 졸업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석·박사 학위 취득 후 귀국하여 현재는 대학교에서 외래 교수로 학생을 가르치고 있음

이상형은 자신만의 목표가 뚜렷하고 열심히 사시는 분, 외향성, 내향성 상관없이 코드를 맞출 수 있음

사비를 들여 오르간까지 준비해 와서 연주하는 모습 보여주셨습니다. 

세 번째 순자

나이 88년생 36살

서울 거주

어렸을 적부터 게임을 좋아해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고 중국 상하이에서 엔지니어로 일을 시작함

현재 A웹서비스코리아 (아마존) 클라우드 엔지니어 업무 경력 12년 차 

취미 게임하기, 크로스핏과 필라테스

이상형 외모는 덜보고 삶의 태도에 진지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남자

네 번째 영자

나이 90년생 34세

서울 거주

직업 D그룹 주요 계열사 파이낸스 택스 팀 과장 내국세 총괄 담당, 세무적인 이슈 대응 및 세법 검토하는 일

취미 웨이트 트레이닝, 등산, 먹는 거 관심 많음

이상형 체격 있는 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잘 못 감추는 편이라 서로 표현할 수 있는 분

자녀 계획은 2명 정도

다섯 번째 옥순

나이 90년생 34세

직업 스튜어디스, 10년째 소형항공사(하이에어)의 사무장

취미 누워있기, 명상하기, 멍 때리기, 혼자 집에서 와인 마시기

이상형 개그 코드가 맞는 분, 야구 좋아하시는 분

좋아하는 개그맨 허경환, 데프콘

선호하는 남자 직업 출퇴근이 자유로운 프리랜서

마지막 현숙

나이 94년생 30살

경상북도 영주시 출생

서울에 대학합격 후 9년째 서울 생활, K대 전자공학과 출신

백화점 네트워크 기획 담당으로 입사하여 현재는 VIP타깃 L백화점 마케팅팀에서 근무

취미부자, 글쓰기 및 영화 평론, 자격증 따기, 춤추기, 디제잉, 게임 대회 관전 

이상형은 키 크고 덩치 있는 분, 연상 만나 본 적 없음. 연하킬러였음

너드미 넘치는 분들과의 연애를 많이 함

서로 빛내줄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음

사랑 엄청 중시하는 스타일이라 연애 엄청 열심히 함

 


자기소개 후 첫 선택이 있었습니다. 여자들의 선택이었죠.

현숙, 영수 서로 원했던 분들끼리 데이트 매칭 되었네요.

영호 님은 현숙님을 원하셨지만 이미 영수님께 가셨고,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영식님은 영숙님 원하셨고, 영숙님이 나와주셨죠.

영철님의 첫인상 4표를 받았던 분이었는데 0표 남이 되었습니다. 데이트 전 영자님을 선택하셨었는데 원래는 영숙님이었대요. 영식님이랑 잘되고 있어서 어필하기를 망설이고 있으시네요.

광수님은 순자 님 픽하셨고 순자 님이 나왔습니다. 서로를 지목한 순자 님과 인연이라 생각하신다네요.

남아있던 여자 세분 정숙, 영자, 옥순 모두 상철님을 택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숙을 원했던 상철님이죠. 그래도 세 분이나 선택해 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으신 모양입니다. 정숙님은 자기소개 후 여자분들 앞에서 상철님에 대한 마음을 대놓고 표현하셨는데 그 당시 아무 말도 없으셨던 영자, 옥순님까지 상철을 선택하니 혼란스러운 거 같더라고요. 

광수와 순자의 데이트, 의외로 대화가 잘 통하는 거 같아요. 광수님 특이하게만 봤는데 그래도 말씀 잘하시는 거 같고 순자 님이 잘 받아쳐주시고 리액션이 좋으시네요. 광수님 술도 안 드신다더니 커피도 안 마셔봤대요. 이것도 술과 마찬가지로 중독될까 봐라고 하시네요. 광수님 집안 가풍이 고통받는데서 즐거움을 추구하게 있으시대요. 올해 에어컨을 딱 한번 켜셨는데열심히 전기를 아꼈다에서 오는 쾌감, 실현에 대한 쾌감이 있으시다고요. 

순자 님 데이트 후기를 들어보니 광수님의 오타쿠성과 강박적인 모습에 묘한 매력이 있는 거 같다고. 

광수님도 행복했고 기분 좋으셨대요. 두 분 앞으로 어떤 관계로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다음 주 다른 커플들의 데이트도 기대가 되고 데이트 후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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