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주부의 하루13 마흔살 여자 사람의 티스토리 도전기 안녕하세요~ 초보 블로거 주부 84입니다. 저는 11살, 9살 남매를 키우고 있는 너무나도 평범한 전업주부입니다. 직장 생활에 너무 지치고 벗어나고 싶을 즈음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고 지방에 직장이 있던 남편을 따라 내려간다는 핑계로 시원하게 회사를 때려치웠더랬죠. 그런데 바로 아이를 갖게 되는 바람에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저리 가라로 육아 스트레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땐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면, 지금은 정신적으로 힘들어진 느낌... 그래도 저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 그런데 아이 둘다 학교에 들어가고 나니 점점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더라고요. 아이들 어렸을 땐 아이 친구 엄마들하고 어울리느라 매일매일 밖으로 안으로 뭉쳐 다니다가 큰 아이 초등입학 시점으로 뿔뿔이 흩어지게 .. 2023. 2. 2. 이전 1 2 3 4 다음